추운겨울 환기로는 좋은상품입니다. 더운여름은 아직 사용을안해봐서요. 저희집은 황토벽돌이라 라돈수치가 굉장히 높게 측정이되는데( 10 피코큐리도 넘어요) 라돈이 공기보다무거워서 바닥쪽에 설치를 해야 더 좋을건데 방이다보니 창에 설치를 햇습니다. 그랫더니 라돈수치는 큰변화가 없드라구요. 바닥에 깔린 라돈까지는 힘이 못미치나봅니다. 최대로 틀어도 별변화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바닥쪽에 써큘레이터를 같이 작동시켯더니 수치가 내려가네요. 써큘과 싱크퓨리 두대를 최대로 작동시키다보니 방안에 바람이 ...흠....새벽 5시경엔 여전히 3피코큐리를 넘어서서 창문을 열어야합니다. 저희집은 황토벽돌로 특수한 경우라 그건것같고 일반 아파트처럼 4 ~5 피코큐리 정도 측정되는집은 충분히 2아래로는 떨어질것같아요.. 저희집은 한시간만 창을 닫어도 너무 높게 나와서 그동안 창을 못닫앗는데 밤에 잘동안은 일단 닫아도 될정도는 역할을 해주긴합니다. 새벽엔 물론 열어야하지만요.. 써큘도 최대고 싱크퓨리도 최대로 틀어야해서 소음도 꽤잇고 바람도 불고 전기세도 걱정이 되긴합니다. 한달뒤에 다시 리뷰 올릴게요.